당화혈색소 정상수치 확인 및 이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오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생소한 단어이긴 하지만 당뇨 관리에 있어 핵심적인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통해 정상, 당뇨전단계, 당뇨 단계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를 알아야하며 당화혈색소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 및 관리하고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관련 정보에 대해 상세히 전달드리려고 하니 저와 함께 차근차근 내용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는 무엇인가?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혈액의 헤모글로빈과 포도당이 결합으로 인한 것을 당화라고 하며 이 때 당화된 헤모글로빈을 당화혈색소라고 하게 됩니다, 공복혈당은 식단 등의 개인적인 생활습관으로 혈당 수치가 변해 정확한 당뇨 진단에 변수가 생기지만 당화혈색소는 이러한 생활습관에 수치가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 측정에 쓰이고 있습니다. 즉 다시말해 당뇨 진단을 혈당 측정과 당화혈색소 검사로 진행하게 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보기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되며 8% 이상이 되면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정상수치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 당화혈색소 수치 | 상태 |
| 5.6% 이하 | 정상 |
| 5.7~6.4% | 당뇨 전단계 |
| 6.5% 이상 | 당뇨 진단 |
| 8% 이 | 합병증 발생 가능성 높음 |
참고. 아래 글은 이전에 공유드린 공복혈당 관련 내용입니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정상수치가 당뇨진단에 중요하기에 이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복혈당 낮추기, 정상수치 총정리
공복혈당 낮추기, 정상수치 및 재는 법 등에 대해서 총정리 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최근 저희 회사 과장님 한 분이 당뇨때문에 고생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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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측정 방법
당화혈색소 측정은 병의원에서 측정할 수 있는 방법과 자가측정 키트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측정시 손가락 체혈 및 정맥혈로 측정이 가능하며 5분만에 결과가 나옵니다. 공복 혈당 측정과는 다르게 식사여부와 상관없이 검사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 특화 사업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30에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화자이며 개인별 진료정보와 고혈압 당뇨병 교육, 상담 서비스, 환자 본인 부담금과 병원 등록비 일부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신청은 지자체 지역 특화 사업의 등록된 의료기관에 방문하시면 신청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문의는 보건복지부 129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관리 방법
당화혈색소를 낮추는 방법은 사실 당뇨, 공복혈당 등을 관리하는 방법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렇기에 생활습관 개선 및 관리가 주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해당 내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단관리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이 식단관리입니다. 먹는 것을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으면 많은 질환에 대해 치료와 예방이 가능합니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분과 탄수화물을 가급적 줄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식단과리를 해야 합니다. 더불어 인스턴트 음식은 당연히 먹지 말아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즉 당화혈색소를 관리하는 데 유용한 음식은 마늘, 현미, 오이, 해조류, 여주 등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두 번째로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져 혈당조절이 비교적 적은 인슐린으로 가능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복, 식전 운동은 피하고 걷기, 수영, 등산 등의 운동을 가능한 매일 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운동과 식단을 통해 체중을 감량해주면 효과가 더 높아질 것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많이 안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화혈색소 관리에 중요한 것이 바로 수분섭취입니다. 매일 일정량 이상의 수분 섭취를 하시어 혈액 내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 준다면 당화혈색소를 낮출 수 있게 되실 것 입니다.
충분한 수면 취하기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충분한 수면입니다. 여러 학술적인 자료에서 충분한 수면이 당뇨를 개선시킨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늦은 수면 보다는 가급적 12시 이전에 수면 하는 습관, 7시간 이상 충분히 수면하는 습관을 만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및 측정방법,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당뇨는 아시는 것처럼 완치가 없는 질환입니다. 꾸준히 관리한다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되지 않기에 앞서 말씀드린 바대로 실천해가신다면 더욱 건강한 삶을 만드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며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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