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점퍼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이원 점퍼스 제명 퇴출 위기,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2023년 3월 21일, 한 시즌도 못 가는 사이 캐롯 점퍼스라는 구단명이 사라졌습니다. 네이밍 스폰서를 맡았던 캐롯손해보험은 데이원 농구단과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 종료를 선언하며, 구단명을 고양 데이원 점퍼스로 변경해주는 것을 요구했지만, 연맹은 "정규 시즌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거절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은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데이원스포츠의 제명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 마음이 상당히 아픕니다. 그럼 하나씩 관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빈 회장의 구속과 인수협상의 난항 악재는 끝이 아니었습니다. 김용빈 회장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되었기 때문에, 팀 매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까지 엿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 이전 1 다음